소년에게 골프를 처음 제안한 사람은 훼투 교사였다.
자폐증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그의 아들 때문이었다.
세수 오프닝으로 '1억 피부과' 논란을 잠재우고, 딸의 특혜 시비는 소박한 성취로 프레임이 바뀐다.